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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속 '여풍당당' 눈에띄네!

입력 2021-05-0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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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질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북미보다 37일 빠른 5월 19일 국내 개봉한다.(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코리아)

 

오는 19일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여전사들의 액션 시퀀스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오리지널 패밀리인 레티와 미아를 필두로 시리즈 사상 최초의 강력한 여성 액션 시퀀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 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미셸 로드리게즈가 연기한 레티, 조다나 브류스터가 연기한 미아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안나 사웨이가 연기한 엘 캐릭터까지 세 사람은 완벽한 합으로 짜릿한 맨몸 격투 액션을 펼친다. 세 사람은 강력한 근접 전투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몇 주에 걸친 훈련과 연습의 과정을 가졌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함께 연기하면서도 굉장히 즐거웠고, 무척 자랑스러웠다. 하루 빨리 극장에서 팬들과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며 액션 장면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미아 역의 조다나 브류스터 또한 “액션팀과 오랜 기간 합을 맞추며 준비했다. 와일드하고 거친 미아의 모습을 되살리고 싶었다”며 철저한 준비로 탄생한 액션을 기대 포인트로 뽑았다. 전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던 사이퍼 역의 샤를리즈 테론은 이번 영화에서도 차원이 다른 무기상으로 나와 영화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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