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IOC 위원 |
앞서 지난해 유 위원은 시도탁구협회, 탁구장 등에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전달한 바 있다.
그는 “코로나19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의 모든 분야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현장에서의 어려움은 더욱 시급히 극복되어야 한다”며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대 관계자는 ”수업 진행과 방역 활동 등을 위해 긴밀히 활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