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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경기도예창작교류센터 활성화 추진

입력 2021-05-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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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경기 광주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국도자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한국도자재단, 도자기기업 광주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산·학·관 업무협약(MOU)을 지난 7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로 서울과기대는 경기도예창작교류센터 활성화를 위한 홍보, 전문기술 및 연구 등을 지원하고 광주요는 경기 이천공장 부지 내에 센터 조성 공간을 제공한다.

한국도자재단은 경기도자산업 세계화를 위한 교류센터 운영 등을 담당하고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해외 초청사업 등 국제교류 활동에 나선다.

경기도예창작교류센터는 도자공예작가들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창작 활동 등을 교류하고, 해외 기관 등과 소통을 통한 한국도자공예문화 세계화를 추진한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빠르게 구성해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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