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
10일 한국농구연맹(KBL)은 “창원 LG, 안양 KGC인삼공사, 서울 삼성, 고양 오리온의 선수단 및 연맹 관계자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규리그는 중단 없이 정상적으로 향후 일정을 진행한다.
KBL은 선수 보호를 위해 최근 LG와 경기를 한 구단에도 선제 검사를 요청했고, KGC인삼공사와 삼성, 오리온이 검사를 시행했다.
이후 선수단 모두가 음성 반응을 보였고, 심판, 경기원 등 연맹 관계자 18명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