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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스태프 1명 확진…4개 구단 선수단 모두 '음성'

입력 2021-12-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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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사진=연합
9일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검사를 진행한 4개 구단 선수단 전원이 10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한국농구연맹(KBL)은 “창원 LG, 안양 KGC인삼공사, 서울 삼성, 고양 오리온의 선수단 및 연맹 관계자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규리그는 중단 없이 정상적으로 향후 일정을 진행한다.

KBL은 선수 보호를 위해 최근 LG와 경기를 한 구단에도 선제 검사를 요청했고, KGC인삼공사와 삼성, 오리온이 검사를 시행했다.

이후 선수단 모두가 음성 반응을 보였고, 심판, 경기원 등 연맹 관계자 18명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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