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비바100 > Money(돈) > 부동산

[비바100] 교육, 교통, 직장, 편의, 자연…도심권 아파트,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

[트렌드] 생활인프라 탄탄… 택지지구서 도심권으로 주거 중심지 대이동

입력 2022-05-04 07:00 | 신문게재 2022-05-04 13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22050326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택지지구 개발사업은 1980년 택지개발촉진법 제정이후 시작됐다. 법 제정 이후 1981년부터 사업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됐고, 일산과 분당이 선정된 1989년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꾸준하게 사업이 진행되어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하지만 40년이 넘는 사업 지속 기간 동안, 제한적인 토지의 공급으로 인해 2010년 이후에는 신규 택지지구로 지정되는 택지와 택지 자체의 공급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지방권에서 크게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살펴보면 2020년 지방권에 공급된 택지는 558만㎡로, 최대 면적이 택지로 공급되었던 2009년(2861만4000㎡)과 비교해 약 20% 정도로 공급 규모가 크게 축소됐다.

이러한 택지지구의 공급 감소 영향과 더불어 택지지구 사업의 경우 선정 및 완공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길고 사업 완공 후에도 생활 인프라가 갖춰지는 것은 더욱 오랜 시간이 걸려, 당장 주거시설이 필요한 수요자에게 택지 개발사업 대신 기존 구도심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구도심 인근에 위치한 신주거 중심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작년 12월에 두산건설이 경남 창원시의 구도심 생활권인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분양한 ‘창원 두산위브 더 센트럴’이 1순위 청약 경쟁률 78.6:1을 기록하며 창원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갈아치웠다. 이 지역은 최근 대규모 재정비 사업이 이루어지며 도심권 신규주거지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지역이다.

높은 청약 경쟁률과 더불어 침체기를 겪고 있는 시장 상황 속에서 가격 방어는 물론 시장 회복을 주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대전시내 신규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유성구 죽동에 위치한 ‘죽동대원칸타빌’의 경우 전용 84㎡ 기준 작년 11월 8억 8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달성했다. 특히 대전시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인 시장 침체를 겪고 있는 와중에도 큰 시세 변동 없이 올해 3월 8억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기존 도심권과 생활권을 공유하며, 아파트 노후화가 심각한 도심을 벗어나 쾌적한 신흥 주거지에서 하고 싶어 하는 수요가 많다”며 “이러한 이유로 도심 내 위치한 신흥 주거지의 경우 청약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물론, 꾸준한 실수요를 바탕으로 시장 침체기에도 신흥 주거지 내 분양하는 단지의 경우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을 포함해 지방까지 신흥주거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전국적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원래 살던 곳을 떠나지 않으려는 기존의 수요층과 미래가치를 보고 새롭게 이주하려는 수요층이 혼합돼 시장을 탄탄하게 뒷받침하고 있어 이들 지역의 인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KCC건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조감도)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조감도 [제공=KCC건설]

 

한편 전국에서 각 지역의 도심권 내 위치한 신흥 주거 중심지에 분양을 앞둔 신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CC건설은 5월 대구시 수성구 일대에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됐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이 위치한 수성구 파동 일대는 대구 도심권에 인접하고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약 7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으로 대구시 신규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여기에 이 단지는 KCC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집약돼 있으며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21개 주택형을 선보여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또한 고품격 디자인과 설계를 적용시켜 단지 내 조경 및 산책로가 10개소가 예정되어 있으며 북유럽의 감성을 담은 프라이빗 가든, 워터 가든 등 감각적인 공간이 조성되어 입주민의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22050323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 조감도.(사진제공=KR산업)

KR산업(계룡그룹)은 5월 대전시 유성구 죽동 일대에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7층 전용면적 28~84㎡ 전실 중소형 중심의 주거형 오피스텔 160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 타입 복층 다락공간(서비스 면적) 제공과 테라스 설계(최상층), 맞통풍이 가능한 평면(일부 호실)도 선보일 예정으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월드컵경기장, CGV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죽동초, 대덕국제유치원,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등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추고 있다. 또한 죽동근린공원, 대골근린공원 등 다양한 근린 공원도 있어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개발호재로는 ‘장대도시 첨단산업단지’ 조성(2025년 예정)이 있어 지역 내 인구 증가가 예상되며 죽동2지구 개발 시에는 죽동 전체 1만여가구 신 도심권 조성으로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50401010001411
'창원 롯데캐슬 어반포레' 조감도.(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5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창원 롯데캐슬 어반포레’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36층, 7개동 전용면적 39~112㎡ 총 98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중 74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양덕동 일대는 대규모 재정비 사업이 속속 진행되며 도심권 신규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단지 반경 약 1㎞ 이내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다.

또한 단지 맞은편 봉덕초를 비롯해 창신중, 창신고 등 공교육 시설이 도보권 내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이 기사에 댓글달기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평택시 농특산물 사이버장터

청심플란트치과

진주시청

여수시청

삼성생명보험

용인특례시의회

LH 한국토지주택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