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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1분기 우수 가맹점 50곳 최대 100만원 지원

입력 2022-05-10 10:20 | 신문게재 2022-05-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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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최우수 가맹점 신한밭대점 이미애 점주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맘스터치는 1분기 우수 가맹점 50곳에 최대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하고, ‘연간 최우수 매장’ 10곳의 노후시설 교체비를 지원하는 등 올해 1억7400만원 상당의 가맹점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가맹점들을 격려하기 위해 분기 마다 ‘우수가맹점’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연간 최우수 매장’ 10곳을 선정해 매장 당 최대 600만원의 노후시설 교체비용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우수 가맹점 시상은 전국 1300 여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품질, 서비스, 위생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고려해 선정됐다. 올해 1분기 ‘최우수 가맹점’에는 △대전 신한밭대점 △대구 북부정류장점 △경남 신남해점 등 3개 가맹점이 뽑혔으며, 이외 ‘우수 가맹점’ 10곳, ‘장려 가맹점’ 37곳을 포함해 총 50개 가맹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매장에는 △최우수 가맹점 100만원 △우수 가맹점 70만원 △장려 가맹점 50만원 상당의 물품과 더불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우수가맹점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우수매장 인증마크’ 홍보물이 지급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노고에 보답하고자 이번 포상을 진행했다”며 “지역별로 균일하게 우수 가맹점 포상을 진행하여 매장 간 선의의 경쟁을 독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맹점에서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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