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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인력개발원·GKL,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일자리 업무협약 체결

인력개발원 일자리 개발…GKL 교육·예산·홍보 등 지원
60세 이상 대상…최대 160만원 지원

입력 2022-09-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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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오른쪽)과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이 지난 16일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하고 있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지난 16일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사업은 올해 새로 추진한 사업으로 돌봄과 환경, 지역상생 등 사회적가치가 있는 일자리 창출에 동의하는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6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노인인력개발원과 GKL은 노인일자리 창출과 상생 및 지역발전, 안전·환경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노인인력개발원은 사회서비스형 선도 모델 노인일자리를 개발하고 GKL은 교육과 예산,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노인인력개발원과 GKL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을 계속 확대하기로 했다.

김미곤 노인인력개발원장은 “돌봄과 안전 등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데 고령 인력을 투입해 일자리도 만들고 사회 문제도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성공적으로 추진해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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