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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2022 한국IR대상'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22-09-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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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과 편원진 아프리카TV 경영지원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프리카TV)

 

아프리카TV가 ‘2022 한국IR대상’에서 코스닥 시장 기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프리카TV는 22일 한국IR협의회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코스닥 시장 기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아프리카TV는 지난 2019년과 2020년에도 IR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IR대상은 기관투자자의 추천 및 평가 등 광범위한 의견 수렴과 평가 절차를 거쳐 추려진 후보 기업에 대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에 주어진다.

한국IR협의회는 선정 이유로 △적극적인 미디어 콘퍼런스 실시 △IR 웹페이지를 통한 실적 발표 자료와 ESG 콘텐츠, 최근 3년간 재무정보 등 풍부한 정보를 국·영문으로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1인 미디어 플랫폼 업계에서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실적 발표를 자사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진행하는 등 시장 참여자 및 유저들과 열린 소통을 해 왔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를 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포트를 발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에서 회사의 경영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아울러 아프리카TV는 주주환원정책으로 그동안 꾸준한 연간 배당을 실시하고, 올해에도 두 차례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편원진 아프리카TV 경영지원부문장은 “아프리카TV는 ‘모두가 주인인 세상’이라는 회사의 철학을 기반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도해 왔다”며 “회사의 경영 및 IR 활동 역시 이해관계자들과 동반 성장하기 위한 노력에 많은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ESG 활동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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