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가 ‘아티스트 온 보드’ 두 번째 버전인 김이나 작사가 편을 지난 2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로케이) |
에어로케이는 두 번째 기내 도서관을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김이나 작사가와 함께 운영한다.
김이나 작사가의 저서 <보통의 언어들>과 그가 작사한 숨은 명곡을 기내에서 들을 수 있다.
김이나 작사가는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조용필 ‘걷고 싶다’, 아이유 ‘좋은 날’ 등 300여 곡을 작사해 온 국내 대표 작사가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협업은 에어로케이가 취항 초기 선보인 ‘아티스트 온 보드’의 두 번째 버전이다.
김아영 기자 a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