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스킵’이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스킵’은 청춘 남녀 8명이 ‘4: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퀵하고 쿨하게 자신의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이다. 추리 예능 ‘식스센스’ 정철민 PD의 신작으로,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MC로 나선다.
8인의 매력적인 청춘 남녀들은 ‘4: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대화를 통해 취향과 가치관을 알아가고, 하트와 스킵을 주고받으면서 운명의 상대를 찾는다.
2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하트 OR 스킵-용건만 간단히’라는 문구는 운명 찾기에 나선 청춘 남녀의 예측 불가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MC 3인방 유재석·전소민·넉살의 유쾌하고 발랄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믿고 보는 MC이자 연애세포가 1% 부족한 ‘연애세포 저혈당’ 유재석을 필두로 ‘사심 충만’ 사랑의 큐피드 전소민, ‘공감 요정’ 넉살이 소개팅 주선자로 나서 활약을 펼친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속전속결 4:4 소개팅 ‘스킵’은 오는 15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