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노민우, 오늘(5일) ‘연매살’ 특별 출연…천재 영화감독 변신

입력 2022-12-05 14:3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0003110411_001_20221205120702226
(사진=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에 특별 출연한다.

5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노민우가 드라마 ‘연매살’에 특별 출연한다”며 “극 중 천재 영화감독 ‘오훈’ 역”이라고 밝혔다.

‘연매살’은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를 그린 작품으로 앞서 배우 조여정, 진선규, 이희준, 김수로, 김호영 등이 각기 다른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카메오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노민우는 극 중 배우이자 천재적인 영화감독 ‘오훈’ 역으로 출연해 흥미로운 스토리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노민우는 그 동안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최고의 결혼’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했으며, 특히 2019년 방영된 드라마 ‘검법남녀2’에서 의사와 연쇄살인범의 이중인격을 지닌 ‘장철’ 역으로 인상깊은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노민우는 오늘(5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연매살’ 9화부터 12화까지 등장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