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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카카오뱅크) |
카카오뱅크가 ‘내 신용정보 서비스’에서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NICE평가정보(NICE) 신용점수를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내 신용정보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신용점수와 카드 이용 금액, 대출 보유 현황, 연체, 보증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 2018년 10월 출시된 후 827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카카오뱅크는 내 신용정보 서비스의 제휴 신용평가사로 NICE를 신규 추가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서비스 출시 이후로 신용점수 올리기 기능을 추가하고 이번에 제휴사를 신규로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적극적인 신용정보 관리를 돕기 위해 관련 서비스를 고도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