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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
그룹 NCT의 새 유닛 도재정(도영, 재현, 정우)이 4월 데뷔를 확정했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는 “도재정이 4월 17일 첫 미니 앨범 ‘퍼퓸’(Perfume)을 발매하고 전격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퍼퓸’을 비롯해 사랑을 주제로 풀어낸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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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
그룹 NCT 멤버 도영, 재현, 정우로 구성된 유닛 도재정은 탁월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역대급 유닛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 세 사람은 앞서 지난해 NCT 127 콘서트 무대에서 미발매곡 ‘후유증’ 무대를 첫 선보인 바 있으며, 이후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도 같은 곡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무한개방’, ‘무한확장’ 이라는 키워드로 운영되고 있는 그룹 NCT는 NCT U, NCT 127, NCT DREAM, WayV 등 멤버 구성을 자유롭게 바꿔가며 다채로운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NCT는 올해 NCT 127과 NCT DREAM의 정규 앨범, NCT 유닛과 솔로 활동 등을 예고했다.
한편, 도재정의 데뷔 앨범 ‘퍼퓸’은 4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들은 컴백 전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NCT 유닛’ 도재정, 4월 17일 데뷔 앨범 ‘퍼퓸’ 발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