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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측 “개봉일 논의 중…아직 결정된 바 없다”

입력 2023-03-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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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이 개봉 날짜를 논의 중이다.

27일 영화 ‘범죄도시3’ 측은 “개봉일은 논의 중이고,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범죄도시3’가 5월 31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범죄도시3’는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새로운 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2017년 개봉한 1편이 688만 명을, 지난해 5월 개봉한 2편이 1269만 명을 기록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범죄도시3’에는 전 시즌의 빌런 윤계상, 손석구에 이어 이준혁과 일본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고 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일찌감치 제작을 확정한 ‘범죄도시4’는 지난해 크랭크인 했으며, 현재 막바지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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