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금융 > 보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긴급구호기금 5억원 지원

입력 2023-04-17 15:2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보도 사진 (1)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왼쪽)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17일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손보협회)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긴급 재난구호기금 지원사업’ 협약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올해 3월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한다.

산불, 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5년간 매년 1억원씩 대한적십자사의 긴급구호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정지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매년 발생하는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거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손해보험업계는 재난위기 대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하는 등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