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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로 양측은 △산학협력 중심 현장·원격교육 △웹 콘텐츠 창작 교육과정 운영 △웹 콘텐츠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7년 설립된 작가컴퍼니는 지난해 네이버 계열사로 편입된 웹 콘텐츠 전문 메니지먼트회사로 다양한 웹소설 등을 선보이고 있다.
박형준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학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의 융합 사고를 지닌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산업의 발전 기회로 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조은 작가컴퍼니 대표는 “앞으로 업계와 학계가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하여 웹 콘텐츠업계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