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원하는 보장 골라 담는 '개인맞춤형 건강보험' 출시

(자료=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무)내게맞춘건강보험(갱신형)’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아빠 토끼의 고민 해결’ 이벤트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내게맞춘건강보험(갱신형) 보험료를 계산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0% 경품을 지급한다. (무)내게맞춘건강보험(갱신형) 상품 가입 시에는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 14pro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 위주로 설계하는 DIY보험으로 개인맞춤형 상품이다.

고객에게 부족하거나 필요한 보장만 선택하여 맞춤설계방식으로 가입이 가능해 과도한 중복 가입을 방지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적용해 개인별 상품을 추천하며, CM채널에서는 고객데이터 기반 사전심사를 도입해 실제 가입 가능한 보장만 추천해 줘 미리 인수심사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 항암방사선?약물치료와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표적항암약물 허가치료 등 다양한 치료 보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망 보장부터 암, 질병, 입원, 수술 보장 등 필수 보장을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어 한 번에 통합 보장 설계가 가능하고, 모바일 전용 판매 상품으로 설계사 수수료가 없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의한 팬데믹으로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춘 보장 상품 개발을 고민해 왔다”며 “과거 부모나 지인을 통해 가입한 보험이 본인에게 잘 맞는지 궁금했다면 보장 분석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보장 내역과 추천 상품, 합리적인 보험료까지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