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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업은행) |
기업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 올해 1분기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5조8000억원 증가한 22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중소기업대출 시장점유율은 23.3%로 역대 최대치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1%, 대손비용률과 연체율은 각각 0.81%, 0.45%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기반으로, 올해 목표로 한 중소기업 자금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등 시장성과 공공성의 조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고의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고객과 은행이 함께 가치를 높여가는 선순환구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