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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5개 사찰 오늘(4일)부터 무료입장... 관람료 면제

입력 2023-05-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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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_해인사_원경
경남 합천 해인사 (사진=국가문화유산포털)


경남 양산 통도사, 합천 해인사 등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거나 관리하는 전국 65개의 사찰이 4일부터 무료입장을 개시한다.

이는 지난 1일 문화재청이 대한불교조계종과 체결한 문화재 관람료 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문화재 관람료 문제 개선을 국정과제로 설정해 국가지정문화재의 민간 소유자가 문화재 관람료를 감면하면 그 감면분을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사찰의 ‘관람료 매표소’의 명칭을 ‘불교문화유산 관람안내소’로 변경해 기존 매표소가 방문객들에게 문화유산의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관람료가 면제되는 불교 시설에는 해인사, 법주사, 통도사, 불국사, 석굴암, 화엄사, 백양사, 송광사, 선운사, 내장사, 범어사, 동화사 등 전국의 65개의 사찰이 이름을 올렸다.

다만 시·도지정문화재를 보유한 보문사, 고란사, 보리암, 백련사, 희방사 등 5개 사찰은 문화재 관람료를 계속 징수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국민들이 불교문화유산을 부담 없이 향유할 수 있게 됐다”며 “관람객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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