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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행복한성공) |
행복한성공은 서울 구로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호텔에서 ‘행복한경영대학 13기 수료식’을 30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3개월간 ‘행복경영’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이수한 13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자문단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근상, 공로상 등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13기 수료생들은 행복한성공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 기부금은 중소기업 행복경영 기업문화 확산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13기 회장 산돌식품 이호성 대표는 “행복경영에 뜻을 같이하는 동료 CEO들을 만나 기쁘다.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고, 행복경영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휴넷이 후원하는 행복한성공은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리더쉽 강화, 상생 발전 등을 돕는 행복한경영대학을 2016년부터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6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