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경남동부보훈지청 김종술 지청장, 롯데워터파크 이재만 점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사진=롯데) |
롯데워터파크측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유공자와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6월 한 달간 국가유공자 가족 총 600명에게 드림티켓을 전달할 예정이다. 드림티켓은 6월 중 하루 롯데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이다.
한편, 롯데워터파크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드림티켓 초청행사로 총 1875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입장권을 제공했다.
김해=박대성 기자 apnews50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