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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 수출입파트 MD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S리테일) |
GS25와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우수한 제조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MD주관 수출상담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GS25에서 수출을 담당하는 MD와 제조기업 간 해외 진출에 대한 1대1 대면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171곳의 제조기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1차 서류 심사에 통과된 32곳의 제조기업이 이번 대면상담회 기회를 얻게 됐다.
GS25는 상담 이후 시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제조기업에게 해외 5개 국가(중국, 베트남, 홍콩, 몽골, 대만)에서 열리는 현지 판촉전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등 GS리테일이 진출해 있는 해외 채널에도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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