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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아이와 놀러 나왔다가 유모차 가득 선물받아 힐링하고 갑니다”

[맘 with 베이비] '용인유모차 마라톤 대회'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서 성료

입력 2022-06-14 07:00 | 신문게재 2022-06-1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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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마라톤대회
11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미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모차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출발을 기다리며 즐거워하는 모습. (사진=이철준 기자 bestnews2018@viva100.com)

 

“코로나19 탓에 간만에 가족들과 함께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풍성한 햇살을 받으며 오랜 만에 흥겨운 야외행사를 즐길 수 있어 힐링도 하고 상품도 많이 타 가서 너무 좋습니다.”


오는 8월 25일부터 열리는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엔데믹 시대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에 나서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 ‘용인유모차 마라톤 대회’가 지난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체육회와 용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맘스커리어가 주관한 가운데 용인특례시와 함께 브릿지경제가 공식 후원했다.

이날 유모차마라톤대회에는 임산부를 비롯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용인 시민들이 대거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사전신청을 못한 가족들이 당일 현장 참가를 위해 크게 몰리며 예상을 뛰어넘는 500여 팀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맘스커리어가 매달 진행하는 임신육아교실 ‘K클래스’의 공식 MC 이정수 씨의 사회로 8월에 열릴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스마트성화 봉송이 실시됐다.

성화봉송은 관련 앱을 QR코드로 다운받으면 자신이 몇 번째로 성황봉송에 참여했는지 나오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비대면 시대에 걸맞게, 그리고 화재 위험까지 알리는 신 개념 성화봉송 행사로 치러져 참가자는 물론 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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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 치어리딩 팀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어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의 개회 선언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용인시 어린이 치어리딩 팀의 공연과 함께 간단한 준비체조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출발선상에 섰다. 참가자들은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의 출발신호에 맞춰 트랙을 가볍게 산책하듯이 돌며 코스별로 스탬프를 받아 기념품을 받는 등 경쟁보다는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육아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 기업관부스에서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육아 관련 서비스들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손 소독제 ‘엄마랑 아기랑’으로 유명한 한국바이러스센터는 행사장 초입에 부스를 마련한 후 모든 임직원이 유니폼을 맞춰 입고 나와 유모차 소독 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토탈플랫폼인 위키포키는 앱 회원 가입시 가족사진을 찍어 즉석에서 인화를 해주는 서비스를 펼쳐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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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과 유치원 토탈플랫폼인 위키포키가 마련한 즉석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에서 참여 가족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 미르스타디움 행사장 안에서는 취식이 불가능했기에 스타디움 밖에 준비된 푸드트럭에서 참가자들의 허기를 달랬다. 참가자들은 맘카페 커뮤니티 연합체인 ‘맘스런’과 ‘용인마녀’가 연 플리마켓에서 자신의 물건을 맞교환하는 등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 다양하고 편리한 용인지역 소상공인들의 상품까지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부스도 큰 인기였다. 캘리그래피와 캐리커처, 네일 아트, 에어 바운스 등 아이를 포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놀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특히 인기 유튜버이자 아이들의 친구이자 선생님인 ‘다니유치원’의 다니 언니가 직접 출연해 팬 미팅을 가져 폭발적인 호응을 얻기도 했다. 팬 미팅 형식으로 100명의 사전 신청자만 대상으로 진행된 미팅에서는 포옹하기, 하트 만들기, 주먹인사 하기, 사진 찍기 등 아이가 직접 선택하게 해 호응이 높였다. 아이들은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다니 언니를 직접 만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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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유치원’의 다니 언니가 직접 출연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팬 미팅 시간을 가졌다.

 

최연소 걸 그룹인 ‘키돌즈’가 자신들의 노래 ‘쓱싹쓱싹’을 열창하며 깜짝 공연과 인터뷰를 가졌다. ‘유노점프줄넘기’ 공연팀은 아이들이 입을 떡 벌릴 정도로 놀랄 만한 공연을 펼쳐 건강한 우리 아이들의 활발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행사 마지막은 ‘품바K’의 마술공연이 맡았다. 참여한 가족과 아이 모두 즐거워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해 주었다.

용인시 관계자는 “모처럼 코로나19로 지쳐 있던 용인시민들이 상쾌한 날씨 속에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는 8월에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 겸 브릿지경제 객원기자 ceo@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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