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30

우리 가족은 '아빠·엄마 그리고 곰(bear)'?

러시아의 한 부부가 100㎏이 훌쩍 넘는 곰 ‘스테판’을 키우고 있어 화제다.(출처:caters) 
2m의 키에 100㎏이 훌쩍 넘는 엄청난 덩치의 곰이 다가와 안긴다면 어떨까. 러시아의 판테린코 부부가 26살의 곰 ‘스테판’과 함께 보내는 동영상이 화제다. 덩치는 ‘곰처럼’ 아주 크지만 주인에게 하는 짓은 영락없는 애교 많은 애완동물이다.
이 부부는 엄마를 잃고 숲을 헤매고 있는 3개월 된 스테판을 사냥꾼으로부터 구출해 지금까지 애지중지 키우고 있다. 발견 당시 스테판은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부부의 정성스럽게 돌본 덕분에 지금은 건강하다.
현재 스테판은 하루에 25kg에 달하는 생선과 야채, 달걀을 먹는다. 스테판은 판테린코 부부와 식사를 같이 할 뿐만 아니라 공놀이, 독서도 함께 즐긴다. 심지어 꽃에 물을 주는 등 간단한 집안일까지 도와준다.

(출처:퀸트 유튜브 채널)

권예림 기자 limm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