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6

유키 구라모토, '비스타 워커힐 서울' 축하 연주…심금 울리는 피아노 선율

 
'비스타 워커힐 서울' 리뉴얼 오픈 행사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도중섭 워커힐 총괄의 인사말로 시작한 행사는 세계적인 플랜트 헌터(Plant Hunter) 니시하타 세이준의 800년 된 올리브 나무 소개와 '아트센터 나비'와 미디어 아티스트 '김치앤칩스' 인사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축하 연주로 진행됐다.

특히,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태어난 800년 된 올리브 나무의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을 통해 국내 최초 로봇암(Robot Arms)을 활용해 자연을 미래지향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도중섭 워커힐 총괄은 "호텔은 단순히 숙박과 식음 기능만을 가진공간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로 변화하고 있다"며, "삶과 자연, 그리고 미래가공존하는 여기'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킬러 콘텐츠와 함께 고객들이 새로운 영감과 자연의 소중함,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