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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참신하고 깊이 있는 뉴스, 100세 시대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브릿지경제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브릿지경제는 오늘 날 한국 경제가 당면한 여러 시대적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창간된 종합 경제신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경제는 그동안 일궈 온 위대한 성취가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문턱까지 따라잡았지만 성장의 과실이 고루 분배되지 않은 데 따른 불균형과 양극화가 계층 갈등을 낳으면서 일류 경제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제 상생(相生)을 위한 시장경제의 새 질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브릿지경제는 그 소명을 안고 ‘따뜻한 시장경제’를 만들어 가려 합니다.
국민 모두를 풍요롭게 만들고 한국 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길을 제시함 으로써 우리 사회의 모든 계층, 세대를 하나로 묶고 함께 부(富)를 일구는 가교를 세우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개척과 도전의 기업가정신을 북돋우는데 힘을 쏟겠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더불어 번창하고,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하며, 독자 여러분들이 경제적 풍요를 누릴 수 있는 비전을 내놓겠습니다.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고 있는 청년들이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휴먼뉴딜(Human New Deal)로 희망의 사다리를 구축하겠습니다.

브릿지경제는 이 모든 일들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함으로써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할 새로운 길을 밝히겠습니다.
많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김 원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