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9

눈물 흘리며 귀국한 차은택,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엄청난 취재 열기에 공항은 아수라장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는 차은택(47) 씨가 8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격 입국했다.
 
칭다오(靑島)발 인천행 동방항공(MU2043)편으로 오후 9시 50분께 도착한 차 씨는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끝낸 후 검찰청으로 향하기 위해 발을 옮긴 차 씨는 엄청난 취재 열기에 오랜 시간이 걸려 공항을 빠져나갔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