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9

뮤지컬 '올 댓 재즈', '포시 스타일' 재즈 댄스로 만나는 흥겨운 무대

 
뮤지컬 '올 댓 재즈' 프레스콜이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SH아트홀에서 진행됐다.

뮤지컬 '올 댓 재즈'는 우리 귀에 익숙한 재즈음악과 재즈 스타일의 뮤지컬 넘버로 이루어진 공연으로 색다른 뮤지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재즈선율과 함께 세계적인 안무가 밥 포시(Bob fosse) 스타일의 자유분방함이 살아있는 춤과 뮤지컬 안에 또 다른 쇼를 구성해 다양한 스타일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두 남녀가 헤어진 뒤 5년 후 뉴욕에서 각각 안무가와 방송국 다큐 PD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올 댓 재즈'는 지난 6일부터 공연을 시작해 오픈런으로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