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1

포르테 디 콰트로, 한국형 크로스오버의 환상적인 무대 '단 한 사람'

 
포르테 디 콰트로(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벼리) 데뷔 쇼케이스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포르테 디 콰트로가 정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단 한 사람' 무대를 선보였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정규 데뷔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스텔라 론타나', '단 한 사람'을 비롯해 보너스 트랙까지 총 14개 곡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다양한 음악가들이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서울, 고양, 성남, 수원, 전주, 청주, 광주, 대구, 부산, 창원 등 14개 도시에서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