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2

'쌈 마이웨이' 박서준·김지원·안재홍·송하윤, 시작 전부터 남다른 애정 '깜짝'

 
'쌈 마이웨이' 출연진들이 넘치는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임상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배우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김성오 등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배우들은 포옹을 하거나 팔짱을 끼는 등 시작 전부터 열렬한 궁합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때리는 성장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