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2

서신애-문근영-문소리-손예진 등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 싹쓸이'(부산국제영화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 배우 서신애, 문근영, 고원희, 유인영, 윤승아, 문소리, 손예진 등이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관객들의 시선을 싹쓸이했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초청작 75개국, 298편을 상영하며, 12일부터 21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등 5개 극장 32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부산=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