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1

[브릿지영상] 故 샤이니 종현 발인, 동료·팬들 눈물 속 마지막 모습

 
故 샤이니 종현의 발인식이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가족과 샤이니 멤버 온유, 키, 민호, 태민,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동해, 시원, 레드벨벳 예리, 소녀시대 태연, 수영, 윤아, 강타 등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친누나에 신고를 받은 경찰은 오후 6시 10분경 종현을 발견했다.
 
빈소에는 샤이니 멤버 태민, 온유, 키, 민호가 상주로서 고인의 마지막을 끝까지 지켰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장지는 공개하지 않는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