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9

[브릿지영상] 방탄소년단, 세계 1위 미남 등극한 뷔의 특별한 포즈는? (가요대축제)

 
2017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황치열, 현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HOT100 28위로 진입을 했었는데, 다음 시즌에는 탑10 안에 들어가보고 싶다"며 새해 소망을 전했다.
 
또한, 최근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가 발표한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로 선정된 방탄소년단 뷔는 애교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7 KBS 가요대축제'는 그룹 가수들의 대표 멤버들이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1부에는 레드벨벳의 아이린, 방탄소년단의 진, 엑소의 찬열, 트와이스의 사나가, 2부에는 마마무의 솔라, 세븐틴의 민규, 여자친구의 예린,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진행을 맡았다.
 
'2017 KBS 가요대축제'는 오늘 오후 8시 30분부터 KBS 2TV에서 생중계됐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