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4

[브릿지영상] '조선명탐정3' 김지원, 가만히 있어도 뿜어져 나오는 사랑스러운 매력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조선명탐정3) 제작보고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김석윤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이 참석해 영화와 관련된 얘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원은 "부담보다는 확실히 기대감이 컸다. 1, 2편에 굉장한 팬이기도 했고, 김명민 선배, 오달수 선배와 함께해서 설레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나선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 월영(김지원)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