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2

[B토막]정시아 "체리, 공짜로 많이"…아줌마 모드 장착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뽀에뜨 가든 카페에서 체리데이 포토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배우 정시아와 딸 백서우가 참석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정시아는 "우리 가족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과일이 체리"라면서 "체리뮤즈에 뽑혀서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공짜로 많이 보내주시지 않을까... 아줌마 모드"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워싱턴체리로 알려진 미국북서부체리는 타지역의 체리보다 당도와 맛이 뛰어나다. 한국에서는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일년에 두 달 정도 짧게 만날 수 있다.
배우 정시아와 딸 백서우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뽀에뜨 가든 카페에서 열린 체리데이 포토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다.
이철준 PD bestnews201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