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산업·IT·과학 > 중견 · 중소 · 벤처

서울산업진흥원, ‘비즈라인 자문단’ 위촉식 개최

입력 2016-06-22 10:4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주형철)이 창업 투자 네트워크 확대 및 창업정책 개발 자문을 위한 ‘비즈라인 자문단’ 위촉식을 21일 오후 SBA스타트업센터 강남에서 개최했다.

비즈라인 자문위원은 △김진호 케이런벤처스 공동대표 △박성민 우리은행 전략기획부 부부장 △배기홍스트롱벤처스 대표 △배진환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대표 △안춘상 서울투자파트너스 부사장 △양경준 케이글로벌앤파트너스 대표 △윤강훈 SJ투자파트너스 대표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승헌 SL인베스트먼트 전무 △홍종국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대표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들은 정기적인 회의를 거쳐 창업 지원제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창업 지원 방향 및 사업에 대한 자문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엑셀러레이팅 기업 선발 및 지원을 위한 심의위원 활동과 엑셀러레이팅 기업에 대한 평가 및 피드백도 지원한다. 동시에 주요 비즈라인 행사 프로그램 진행 시에도 참여하게 된다.

자문 분야는 △미래산업 △투자 동향 △글로벌 진출 3개 분야로 조성된다. 미래산업은 미래 유망 산업과 산업 동향에 따른 정책 방향, 투자 동향은 국내외 투자 현황과 향후 투자 방향, 글로벌 진출은 해외 창업 사례와 글로벌 진출 방향 등의 세부 내용으로 구성된다.

추후 자문위원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SBA 비즈라인 행사를 통해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sba비즈라인자문단 위촉
서울산업진흥원이 21일 비즈라인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서울산업진흥원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