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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re Career(일) > Change(귀농귀촌)
[비바100] 포스트 코로나19, 귀농 준비하기
지난해 귀농 가구수는 1만1422가구로, 지난 2016년 정점(1만2875가구)을 찍은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환경이 좋은 농촌지역에서 살고 싶기보다, 각종 편의시설, 병원이 많은 도시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귀농 인구는 최근 3년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한세연 책임연구원
2020-08-20 07:00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김종원 이사장, ‘농가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주..
(사)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김종원이사장은 지난 7일 (사)한국농촌지도자충청남도연합회에서 주최한 ‘영농승계양성 활성화 교육’ 워크숍에서 ‘농가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대규모 지역축제 총감독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모바일축제 ‘국민안내양TV’를 기획 연출중인 김종원이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농가의 미래가 대한민국에 미래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김세희 기자
2020-08-11 14:36
[비바100] ‘리틀 포레스트 처럼 살 수 있을까?’ 청년귀농 미디어 ‘..
‘농촌에서 농사 안 짓고 사는 방법’을 고민하던 두 청년이 귀농·귀촌 콘텐트를 제공하는 ‘헬로파머’를 창업했다. 이상윤 대표(32)와 김현곤 콘텐츠 에디터(24)가 그 주인공이다. 이후 이아롬(33) 매니징 에디터가 합류해 헬로파머는 총 세명의 직원이 꾸려나가고 있다. 왜 농촌이었을까? 이 대표는 창업 계기에 대해 “시골에서 충분히 재미있게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는 이들을 만..
남소라 기자
2019-02-13 07:00
[비바100] “온도 체크에 생산 관리, 수출 이력정보까지”…국내 농가에..
국내 농가에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다. 일부 농가에서는 스마트팜을 통해 농작물을 생산하는가 하면 스마트 플랫폼으로 수출용 농작물 관리에 나서고 있다. 줄어들고 있는 농가 인구와 심해지는 농촌 고령화 속에서 스마트 혁신이 젊은이들을 끌어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도 나오고 있다.25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시설원(온실)·과수원의 스마트팜 숫..
유승호 기자
2018-10-26 07:00
"성공 귀농귀촌 약속" ‘2018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 열린다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자체 귀농담당자와 귀농 선배 등의 생생한 현장 경험담과 컨설팅을 전수받을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귀농귀촌, 농업의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2018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그 동안의 형식적인..
오수정 기자
2018-06-29 13:39
[비바100] 은퇴농장사람들 김영철 대표 "한국형 신토불이 실버타운 자부..
충남 홍성군 흥동면 산자락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꿈의 보금자리가 존재한다. 60세 이상 정년퇴직자들이 낮에는 유기농산물의 수확과 포장 등 소일거리로 생활비를 벌고, 마을식구들과 함께 끼니를 해결하는 공동체 생활이 가능한 곳.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가꾸는 이곳은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들어맞는 ‘신토불이형 실버타운’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한국식..
한영훈 기자
2016-10-31 07:00
산림청, 귀농인에 이어 귀산촌인 지원 강화
귀농인에 이어 귀산촌인에 대한 지원도 늘어난다. 16일 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귀산촌인 관련 통계는 귀농인에 포함해 산정,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기 어렵지만 최근 귀농인 수가 늘어나는 점에 비춰 귀산촌인도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과거 별도로 귀산촌인 통계를 산출했던 2010∼2012년 당시 귀산촌인 인구도 2010년 9557명에서 2011년 1만2376명, 2012년 1만29..
노은희 기자
2016-09-16 10:57
[비바100] 치열한 취재현장에서 농촌으로… ‘귀촌의 행복학’
"산골에 와서 꼭 하고 싶은 일만 남겼더니 결국은 읽기, 쓰기, 걷기더군요. 이 세 가지만 남고 나머지 일들은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저의 일상은 읽고 쓰고 걷는 삼박자로 돌아갑니다. 때론 다른 일들이 끼어 들지만 내 리듬이 있으니까 변박도 즐겁지요." 여느 소설가의 이야기가 같지만 아니다. 돈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생생한 현장에서 반평생 동안 치열하게 취재하던 경제부..
성동규 기자
2016-07-18 07:00
귀농·귀어 인구 11.2% 급증…"농촌 경제 신성장동력"
농촌이나 어촌을 향하는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15년 귀농·귀촌·귀어가구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가구는 1만1959가구로, 전년 대비 11.2%(1201가구) 늘었다. 귀농인은 한 지역에 1년 이상 살던 사람이 농촌지역(읍·면)으로 거처를 옮겨 농업경영체등록명부나 농지원부, 축산업등록명부에 등록된 이를..
최은지 기자
2016-06-30 14:55
[비바100] 민들레 코하우징 이종혁 소장 "사람냄새 나는 '품앗이 마을..
“우리나라에 ‘마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날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건 품앗이의 미덕이라고 생각해요.” 국내에서 손꼽히는 농어촌 마을 공동체 건축 전문가인 이종혁(사진) 민들레 코하우징 소장. 이 소장의 꿈은 ‘사람’이 같이 사는 마을을 만드는 것이다.1988년 명지대학교 건축학과에 입학한 그는 대학시절 학생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절실히 느..
권성중 기자
2015-09-14 07:00
‘귀농 1번지’ 경북, 창업·주택 자금지원+저렴한 땅값 ‘기회의 땅’
맹자의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 세 번을 이사했다. 맹모삼천지교는 인간에게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나타낸다.귀농귀촌에 있어서도 환경의 영향은 절대적이다. 귀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들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신입 귀농인의 성패 여부도 달라질 수 있다. 만약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성공적인 귀농인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귀농귀촌 1번지인 경상북도로 귀농을 왔을 것이..
김장중 기자
2015-02-14 15:43
농장+공장+판매장… '삼장(三場)'으로 성공 무지개
귀농한 지 15년만에 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김기수·정귀례 부부. 김기수씨는 '체험을 통한 교육'에서 귀농의 해법을 찾았다. 무조건 준비에 몰두하는 것보다 체계적인 체험과 교육을 접목시켜 차별화된 농사를 지어나가는 것이 필요함을 알게 된 것이다. 또한 농촌체험을 살려 자체적으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산-마케팅-판매를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귀농'의..
박기성 기자
2015-02-12 09:00
도시와 다른 시계… 천천히 조금씩 체험농장 만들어
동갑내기 이창우·김태자씨(59) 부부가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에 정착한 것은 지난 2013년 3월이다. 전혀 낮선 곳에 이들 부부는 1000여 평의 농지를 매입해 집을 짓고, 블랙초코베리 묘목을 심었다. 나이 들수록 도시의 바쁜 삶이 불만스러웠던 부부는 그렇게 귀농의 삶을 시작했다. 이들 부부가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구체화시켜 나가는 것은 다름 아닌 체험농장이다. 아이들과 엄..
2015-01-29 09:00
"지역에 맞는 작물선택 중요…SNS로 판로 뚫었죠"
녹차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남 보성군에는 젊은 시절부터 귀농해 현재는 방울토마토를 생산·판매해 귀농의 꿈을 현실화한 부부가 있다. 보성군 조성면에 위치한 '보성 싱싱 농원'의 정경모(36), 김소영(35)씨가 그 주인공이다. 정 대표는 어릴 적 고향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타지에서 보냈고 직장생활도 고향이 아닌 서울에서 했다.정 대표는 조직생..
이기우 기자
2015-01-22 09:00
귀농욕구 커지는데… 정보는 태부족
우리나라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적령기와 맞물려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나 이들에게 필요한 적절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곳은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일부 지자체의 경우 귀농·귀촌에 대한 정책이 빈약할 뿐 아니라 귀농·귀촌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조직조차 허술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기업승계전략연구소에서 컨설턴트 및..
2015-01-15 14:50
"초보 농부 대상 세분화된 귀농교육 절실"
김탁진 세종시 귀농귀촌연구회장은 “모임이 결성된 지 어느덧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걸음마 단계일 뿐”이라며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인큐베이터 역할을 해주고는 있지만 아직 교육 모임 등이 더 활발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회장은 다음 달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연구회 정관 등의 개정을 통해 보다 다변화된 연구회 교육 프로그램을 짜볼 방침임을 밝혔다. “사실..
2015-01-15 09:00
"최소 5억원은 있어야 탄탄한 귀농"
젊은 귀농인 유민식(42)씨는 한겨울인 요즈음 세종시 연서면 국촌리에 위치한 자신의 비닐하우스에서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날마다 밭에서 딴 딸기를 공판장으로 실어 나르기 바쁘다.서울에서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그가 이곳에 자리를 잡은 것은 지난 2011년 6월이다. 10년간의 병원 영업에 과감히 종지부를 찍은 것은 ‘하루라도 빨리 젊은 나이에 귀농의 꿈을 이뤄보자’는..
세종시농업기술센터, 귀농인 1인당 700만원 지원
귀농·귀촌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기관이 다름 아닌 농업기술센터이다. 귀농·귀촌인들의 영농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그들이 안정적으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올해 귀농정책의 일환으로 세종귀농아카데미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반기 37명, 하반기 32명을 대상으로 시행 예정이다. 아울러 지..
2015-01-08 09:00
억대 연봉 펀드매니저의 귀농…"맨땅에 헤딩? 귀농엔 안 통해요"
세종시 부강면 노호리에서 산수유 나무를 키우는 우희석(57)씨는 크게 욕심이 없는 사람이다. 소득을 묻는 기자에게 그는 “지난해 산수유 묘목을 출하해 6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기본 경비를 제하고 나면 크게 남는 것은 없지만 앞으로 기대되는 바가 크다”고 밝은 표정이다.우씨가 이곳에 정착한 것은 지난 2006년이다. 지난 1977년부터 2006년까지 그는 군복무 기간..
서울서 1시간 반…귀농·귀촌 환승역 '아산'
“어서오십시오! 여기는 ‘도·농 소통 1번지’ 충청남도 아산시입니다. 아산시는 귀농하는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농업 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돕고 있습니다. 새로 농사를 시작하는 농사‘꾼’을 길러내고 농·식품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종·축산·농촌비즈니스로 분야를 나눠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경종 분야에는 수도작, 채소, 화훼, 과수, 특작,..
나경화 기자
2014-12-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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