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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한림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등 신입 정회원 45인 선정

입력 2021-12-28 11:42 | 신문게재 2021-12-2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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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사진제공=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등 삼성전자 사장단이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2022년 신입 정회원으로 학계와 산업계에서 45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림원은 일반회원 중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원을 10개월간 다단계 심사를 거쳐 정회원에 최종 선정하고 있다.

정회원은 학계, 산업계로 나뉘어 선정했다. 새롭게 선정된 학계 정회원은 김용찬 고려대 공과대학장, 김재준 한양대 교수, 배두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황철성 서울대 교수 등 24명이다.

산업계 정회원은 한종희 부회장을 포함해 경계현 DS부문장 등 삼성전자 임원과 구현모 KT 사장, 이상률 항공우주연구원장, 진교원 SK 사장,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김세훈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21명이 선정됐다.

일반회원의 경우 학계에서 40명, 산업계에서 44명 등 총 84명을 선발했다. 학계 일반 회원에는 노준석 포항공대(포스텍) 석좌교수, 장병탁 서울대 교수, 장준혁 한양대 석학교수, 최장욱 서울대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조성현 만도 사장, 최시영 삼성전자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등 44명은 산업계 일반 회원에 선정됐다.

우주성 기자 wjsbur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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