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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노티드, 사랑의열매에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커피 제공

입력 2022-01-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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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 사랑의열매에 코로나19 의료진 커피 기부
카페 노티드가 사랑의열매에 코로나19 의료진를 위해 2200만원 상당의 콜드브루 커피 기부했다. (사진=카페 노티드)

 

토탈 베이커리카페 카페 노티드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방역일선에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고자 2200만 원 상당의 콜드브루를 전달했다.

카페 노티드가 전달한 물품은 콜드브루 5000개로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코로나 협력병원인 서울시립 동부병원과 서남병원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각각 전달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GFFG 이준범 대표는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모두가 힘들고 추운시기에 조금이나마 더 힘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GFFG가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모두가 따뜻한 세상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은 “꺾이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한 기부자님의 마음이 느껴진다”라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도록 서울 사랑의열매가 신속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 노티드는 지난해 7월 푸드뱅크를 통해 약 2000만 원 상당의 아이스크림을 기부했으며, 12월에도 의류 쇼핑몰 PVCS와 함께한 기부 콜라보로 기부수익금 전체인 1억7000만 원을 한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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