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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프리지아 외모 조롱 '논란'…"속지 말자 화장발"

입력 2022-01-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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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지아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하고 있는 강용석 변호사가 뷰티크리에이터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의 외모를 비하해 논란이다.

강용석은 23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프리지아가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의 한 장면을 캡처하고 “속지 말자 화장발. 다시 보자 조명발. 대세 프리지아의 민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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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용석 페이스북 캡처)

 


강용석의 글에 김세의 가세연 대표도 댓글로 ‘전 어쨌든 중국을 좋아하거든요’라는 프리지아의 과거 발언을 캡처한 사진을 달았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이때다 싶어서 외모 비하발언.. 인성이 보인다”, “누가 누구보고 뭐라 하는지?”, “이런식의 공격 좋아보이지 않네요”, “프리지아가 속인건 잘못이지만 이렇게까지 할 이유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을 통해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적인 성격으로 큰 화제를 모은 프리지아는 방송가 섭외 1순위에 오르며 ‘핫’한 인물로 떠올랐지만 최근 가짜 명품 착용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소속사와 프리지아 측은 일부 논란에 대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세연’은 최근 ‘의료정보 정책 위반’으로 유튜브 측의 제재를 받아 일주일간 콘텐트 업로드와 라이브 방송 차단 등의 경고 조치를 받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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