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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5년이 흘러도 '소녀시대'는 역시… '완전체 8인' 컴백무대 어디서나?

입력 2022-08-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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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전설적인 걸그룹 ‘소녀시대’가 8인 완전체로 돌아왔다.(사진제공=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가 5년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해 완전체 무대를 선사한다. 소속사 SM측은 8일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 1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7집 타이틀 곡 ‘FOREVER 1’(포에버 원) 컴백 무대를 소화한다”고 밝혔다.

신곡 ‘FOREVER 1’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소녀시대 특유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하며,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나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와 아수피가 함께 작업, 밝고 희망찬 곡 분위기와 어우러진 소녀시대의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곡명에 맞춰 숫자 ‘1’을 형상화한 포인트 손동작들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FOREVER 1’은 지난 5일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녀시대의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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