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 ‘하남 우리 아이들 ucc 콘테스트’시상식(사진제공 하남경찰서) |
ucc 콘테스트는 하남시 만 18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지난 8월22일부터 9월4일까지 약 2주동안 하남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학교폭력 예방 UCC 작품 31개를 출품받았다.
출품받은 작품은 경찰서 1·2차 심사와 하남 시민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본선 8작과 지도자상 2작을 선정했고, 출품작품 중 ▲대상 6반 친구들(미사중앙초) ▲최우수상 착한 학생단(청아초) ▲우수상 그랑아카데미마루반(덕풍청소년문화의집)/행복51(위례초) ▲장려상 혼자보다우리(덕풍초)/김유림(미사중앙초)/송빛나(윤슬초)/예남매(신평초) ▲지도자상 조혜경(신평중)/김미옥(위례초)에 대해서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영화배우 연제욱과 하남경찰서 경찰관의 공동사회로 진행했으며, 수상작품 상영과 미사강변고 에이틴의 댄스, 리듬앤유의 리듬체조 그리고 석사경희대 태권도 시범단이 선보이는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멋진 공연 등 볼거리가 많아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하남=최순용 기자 tnsdyd338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