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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유니콘 기업 배출하겠다"

부산연합기술지주회사, 유망 스타트업 IR피칭데이 개최

입력 2022-12-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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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
부산지역 8개 유망 스타트업들이 참여한 피칭데이가 16일 열렸다. 사진=부산연합기술지주
부산연합기술지주(성희엽 대표)가 지난 16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지역 액셀러레이터 아이파트너즈(김태규 대표)와 공동으로‘2022 Connect Busan Platform Day’를 개최했다.

이번 피칭데이 행사는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 입주한 창업지원기관(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스파크랩, 아이파트너즈, 부산연합기술지주)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과 IR 역량을 갖춘 부산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문 벤처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8개 스타트업이 IR피칭을 진행했다. 카고셔틀(강태훈 대표), 커넥트제로(이승엽 대표), 비비에이치(전현봉 대표), 씨라이프싸이언스랩(정영인 대표)이, 2부에서는 에코볼타(고준수 대표), 샌드버그(배호진 대표), 팜코브(양정환 대표), 페이퍼웨어(김정현 대표) 순이었다.

행사를 준비한 부산연합기술지주 관계자는“지속적인 액셀러레이팅으로 지역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해 부산에서 유니콘 기업을 만들어내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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