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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하동근, 데스매치 패배 → '톱25' 등극

입력 2023-02-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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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터트롯2’ 캡처)
‘미스터트롯2’ 하동근이 ‘데스매치’ 패배에도 또 한번 살아남아 ‘톱25’에 합류했다.

하동근은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7회 마지막에서 데스매치 추가 합격자로 호명됐다.

앞서 하동근은 ‘마스터 예심’ 때 ‘사랑님’을 불러 마스터들의 극찬과 함께 올하트를 받았지만, 본선 2차전에서 고비를 맞았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김용필을 지목해, 데스매치 첫 무대를 꾸몄던 것. 당시 하동근은 윤복희의 ‘왜 돌아보오’를 선곡해 열창했지만 김용필에게 패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의 맞대결 후 결과 발표 장면은 5회 방송 중 분당 최고 시청률인 22.4%(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하동근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반응을 받았고 7회 마지막에 ‘추가 합격자’로 이름을 올려 ‘트롯 불사조’라는 애칭을 얻게 됐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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