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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 8개 홀 남기고 공동 11위…강풍으로 중단

입력 2023-02-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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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강성훈.(AFP=연합뉴스)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 시즌 14번째 대회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 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8개 홀을 남긴 상황에서 공동 11위를 달렸다.

강성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의 몬터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 71·695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10개 홀을 마친 시점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 24계단 상승했다.

이날 3라운드는 대회 코스 인근에 최고 시속 64㎞의 강풍이 불어 도중에 중단됐다. 이에 따라 현지 날짜로 5일 오전 8시에 3라운드 잔여 경기를 시작한다. 최종 4라운드는 3라운드 결과 컷을 통과한 선수들이 같은 날 12시 30분에 시작하고, 만약 경기를 마치지 못할 경우 현지 날짜 월요일인 6일에 대회를 마치기로 했다.

이 대회는 1∼3라운드를 몬터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을 비롯해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 72·6972야드),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 코스(파 72·7041야드)에서 한 차례씩 번갈아 치른 뒤 컷 통과자를 가진다. 최종 4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치른다.

또 유명 인사들이 프로 선수들과 함께 동반해 치르는 경기 방식은 올해의 경우 악천후로 인해 3라운드까지만 유지하고, 4라운드는 프로 선수들만 코스에 나서게 됐다.

강성훈은 이날 경기한 코스에 강하다. 2016년 이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로 11언더파 60타를 쳤다. 때문인지 이날도 10개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타를 줄이며 순항했다.

지난 시즌 부진으로 이번 시즌 시드권을 잃은 강성훈은 그동안 투어 우승 등 경력으로 초청을 받거나 자력으로 4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모두 컷을 탈락하는 부진을 보이고 있다.

1위에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여서 이날 경기를 한 피터 맬너티(미국)가 12개 홀을 마친 상황에서 12언더파로 자리했다. 이어 키스 미첼과 조지프 브램릿(이상 미국)이 10언더파로 공동 2위를 달렸다.

안병훈이 3언더파로 공동 38위, 김성현은 2언더파 공동 54위, 노승열은 1언더파로 공동 63위다. 이번 대회 컷 통과 예상 타수는 1언더파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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