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새 학기 시즌 맞아 기획전 개최

모델과 어린이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위풍당당 새출발’ 기획전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유통업계가 새 학기 시즌을 맞아 가방, 문구류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위풍당당 새출발’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 학기 등교 필수템인 문구류를 균일가로 판매하고 구매 금액별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3M 제품 200여종을 균일가레 선보이고, 모나미·동아 브랜드 제품을 1만·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2000·3000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가위, 수첩 등 문구 200여종도 균일가에 내놓는다.

개학 필수템인 ‘프리즘 LED 학습 스탠드’ 4종은 최대 40%, 나이키 가방 전품목은 30% 할인가에 선보이고 실내화·슬리퍼는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락앤락·글라스락 보온병과 텀블러 20여종은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패션 PB 브랜드 ‘F2F’의 아동 봄 의류 전 품목과 아동 캐릭터 이너웨어 상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여성 주니어 이너웨어와 아동 양말은 2개 이상 구매 시 각각 30%, 20% 할인한다.

티몬은 오는 28일까지 약 2주간 신학기 특별전을 개최하고 500여개 상품을 최대 40% 이상 할인 판매한다.

가방 및 잡화류를 비롯해 가구, 학용품·준비물, 도서·교구, 졸업·입학 선물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카테고리로 구분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체어스코 아토 어린이 의자 △3+3 네임스티커 △써모스 텀블러와 새내기룩&개강룩, 등교 코디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나이키 헤리티지 크로스바디 백 △나이키 테크 힙 팩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티몬은 이와 함께 최대 8% 전용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