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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 조합장 들 누가 되었나?

신김포농협 박호연, 김포농협 김명희, 고촌농협 조동환, 산림조합 권오철, 김포파주인삼조합 조재열, 축협 임한호 당선

입력 2023-03-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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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결과 김포지역에는 기존 조합장 들이 기염을 토했다. 고촌농협 조동환(현 조합장), 김포농협 김명희(현 조합장), 신김포농협 박호연, 김포시 산림조합 권오철, 김포 파주 인삼조합 조재열(현 조합장), 김포축산농협 임한호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현 조합장인 신선균 조합장이 출마를 고사한 신 김포농협은 박호연 전 신김포농협 상무이사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또한 김포 축산조합장 선거는 임한호 후보가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됐고, 또 대위원들만 투표에 참여한 김포 파주 인삼조합의 경우 0표를 받은 후보자도 나왔다.

선거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촌농협(선거인 수 1446명, 투표수 1012명) 조동환(760 당선), 기원종(251), 무효(1), 김포농협(선거인 수 2445명, 투표수 1793명) 김명희(909 당선), 엄경열(879). 무효(5), 신김포농협(선거인 수 6931명 투표수 4294명) 박호연(2624 당선), 유준학(1665), 무효(4), 김포시산림조합(선거인 수 1333명, 투표수 746명) 권오철(385 후보 당선), 유영범(359) 후보. 무효(2), 김포 파주 인삼조합(선거인 수 51명, 투표수 51명) 조재열(29 당선), 서은범(21). 민관홍(1)·이형만(0), 김포축산농협 임한호(단독출마 무투표 당선) 등이다.

한편 선관위 위탁 선거로 치러진 이번 선거 개표결과 김포선관위는 8일 오후 7시경 김포 관내(농·축협 6곳, 산림조합 1곳)조합 당선자를 발표하고, 당선증을 내줬다. 이번에 당선된 조합장은 3월 21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한다.

김포=허경태 기자 hkt002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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