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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천지, 3월 세미나에 주민 4000 명 다녀가

입력 2023-03-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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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천지 부산 안드레지파 제공
신천지 부산 안드레지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린 ‘영육건강세미나’ 앙코르에 지역 인사, 주민 등 4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했으며, 세미나뿐만 다양한 체험 부스, 각종 공연 등이 마련됐다.

박필성 지파장은 5일간 이어진 세미나에서 “천국으로 가는 내비게이션 역할은 성경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시민은 “세미나를 들으며 잠시 쉬어가자 생각했는데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는 4월 중순에도 ‘영육건강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 세미나는 13일부터 14일, 및 15일부터 16일로 주중, 주말로 나뉘어 진행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육 건강세미나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께서 호응해주신 만큼 더 알찬 내용으로 세미나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육건강세미나 기간인 16일과 17일 이틀간 부산혈액원과 함께 헌혈나눔행사도 진행했다. 안드레 성도 175명이 자발적으로 동참,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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