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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 |
이달 마지막주 전국 7개 단지 총 6000여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마지막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6658가구(일반분양 419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평택시 고덕동 ‘고덕자이센트로’, 인천 서구 오류동 ‘왕길역금호어울림에듀그린’, 부산 남구 우암동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자이디센시아’, 경기 파주시 목동동 ‘파주운정신도시디에트르센트럴’,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중흥S-클래스센트럴에듀’ 등 4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다음 달 1일부터 투기과열지구 내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청약시 추첨제가 도입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서울 4개구(강남·서초·송파·용산) 분양단지에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저가점자와 유주택자로 청약 수요층이 확대되면서 서울 상급지 분양단지를 중심으로 청약경쟁률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면서 “동시에 지역별 청약 양극화도 뚜렷해 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채현주 기자 1835@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