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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허동원 인스타그램 갈무리) |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추선생 역으로 열연한 배우 허동원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허동원은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맙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허동원의 아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허동원은 비연예인 여성과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9월 결혼을 발표하며 “부모님께서 항상 귀한 집 딸 데려와서 고생만 시킬까 봐 걱정하셨었는데 그 고생을 사서 하려 하는 분을 만나게 됐다”며 “저와 제 삶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될 예비 신부에게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동원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형사 ‘오동균’을 연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동백꽃 필 무렵’, ‘오징어 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했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